부산세븐브릿지투어 코스 일정 티켓 예매 총정리

2026 부산세븐브릿지투어 코스, 일정, 티켓 예매 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얼리버드 20% 할인, 매진 전에 꼭 확인하세요. 직접 경험과 꿀팁을 담았습니다.


브릿지투어 홈페이지



1. 부산세븐브릿지투어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처음 부산세븐브릿지투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그냥 자전거 대회 아니야?'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광안대교 위를 자전거로 달린다는 말에 귀가 번쩍 뜨였습니다.

차만 다니던 그 다리 위를 내 두 발로 달린다는 것. 이건 말로 설명이 안 됩니다.



2. 부산세븐브릿지투어가 뭔지부터 제대로 알아봅시다

부산세븐브릿지투어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심 속 해상교량을 자전거로 달리는 행사입니다. 광안대교를 포함한 4개의 해상교량과 2개의 지하차도, 1개의 터널을 하나의 코스로 연결한 해양관광 콘텐츠입니다.

단순한 라이딩이 아닙니다. 부산이라는 도시 자체가 코스입니다. 바다 위를 달리고, 터널을 통과하고, 다리 위에서 부산 전경을 눈에 담는 경험. 이걸 한 번에 할 수 있는 곳은 전국에서 여기뿐입니다.



3. 2026 부산세븐브릿지투어 일정과 코스 핵심 정리

올해 행사는 9월 20일 개최되며 77km 단일코스(칠칠코스)로 운영됩니다. 광안대교를 출발해 공항로에서 반환하는 순환형 코스로 설계됐고, 높은 난도와 조망으로 알려진 부산항대교 회전램프 구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핵심 포인트. 부산항대교 회전램프 구간은 경사가 꽤 있습니다. 평소 자전거를 즐기시는 분도 이 구간에서는 체력 관리를 따로 해두셔야 합니다. 완주를 목표로 한다면 최소 한 달 전부터 장거리 라이딩 연습을 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참가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이며, 전동 킥보드나 모터가 달린 자전거는 참가가 불가합니다.


티켓 예매 바로가기



4. 티켓 예매, 이 순서 그대로 따라 하세요

티켓은 총 4,000매로, 얼리버드·개인·단체·외국인 관광상품 등 네 가지 유형으로 판매됩니다. 얼리버드 티켓은 정가 대비 20% 할인된 8만 원으로 300매 한정이며, 6월 5일 오후 2시부터 NOL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일반 개인 티켓 2,700매는 6월 11일 오후 2시부터 1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판매됩니다.

얼리버드는 1인당 최대 1매, 일반 티켓은 최대 2매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얼리버드 티켓은 판매 시작 직후 매진됐을 만큼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예매 전에 반드시 NOL 인터파크 회원가입과 결제 수단 등록을 먼저 해두세요. 오후 2시 정각에 들어가면 이미 느린 겁니다. 1시 50분에 대기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5.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부산세븐브릿지투어 꿀팁

가장 많이 놓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완주 후 몸 상태입니다.

77km는 생각보다 깁니다. 라이딩 당일 새벽 7시 출발이기 때문에 전날 저녁 식사는 탄수화물 위주로 챙겨두시고, 당일 아침은 소화가 잘 되는 것으로 가볍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급 구간이 코스 중간에 있긴 하지만, 에너지젤이나 바나나 한두 개를 저지 주머니에 미리 챙겨가시면 훨씬 여유롭습니다.

참가자 전원에게 고급 기념품과 완주메달, 번호표, 기록칩이 제공됩니다. 완주메달은 진짜 묵직합니다. 그 무게가 고생한 만큼 느껴집니다.



6. 자주 묻는 질문(FAQ)

Q. 자전거가 없어면 참가가 어려울까요? 일반 로드바이크나 하이브리드 자전거로도 참가 가능합니다. 다만 77km 코스인 만큼, 산악자전거보다는 경량 자전거가 훨씬 수월합니다.

Q. 얼리버드를 못 잡으면 일반 예매는 언제인가요? 6월 11일 오후 2시부터 17일까지입니다. 얼리버드보다는 여유 있지만, 이것도 빠르게 마감됩니다.

Q. 단체로 참가할 경우 어떻게 신청하나요? 10인 이상 20인 이하는 단체 신청으로, 공식 홈페이지(busan7bridges.com)에서 별도 접수하시면 됩니다.

Q. 중간에 포기하면 어떻게 되나요? 코스 중간 이탈 시 스태프의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억지로 완주하려다 다치는 것보다 컨디션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결론, 그리고 실생활 팁

부산세븐브릿지투어는 단순한 라이딩이 아닙니다. 부산이라는 도시를 몸으로 느끼는 경험입니다. 광안대교 새벽 바람, 부산항대교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항구의 풍경. 이건 사진으로 담을 수 없습니다.

지금 당장 6월 5일 오후 1시 50분에 알람을 설정해 두세요. NOL 인터파크 로그인 상태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도 필수입니다. 기회는 단 한 번, 준비된 분에게만 옵니다.


다음 이전